이번 포스팅에서는 "민감도 레이블 우선 순위에 대한 고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icrosoft Purview 관리 센터 > Information Protection > 민감도 레이블(https://purview.microsoft.com/informationprotection/informationprotectionlabels/sensitivitylabels)' 페이지에서는 조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민감도 레이블과 우선 순위, 사용 범위, 만든 사람, 마지막으로 수정된 정보에 대해 확인이 가능 합니다.

 

일반적인 우선 순위 표시는 0순위가 가장 높은 우선 순위, 그리고 숫자가 커질 수록 우선 순위가 낮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극비(High Confidential)' 민감도 레이블이 우선 순위가 가장 높고, '공용(Public)' 민감도 레이블이 우선 순위가 가장 낮다고 생각되여집니다.)

 

 

그럼 위와 같이 동작하는지 클라이언트 Office 프로그램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Word 프로그램 실행후 리본 메뉴의 '민감도' 을 클릭하여 현재 문서의 민감도를 확인합니다. 현재 문서의 민감도는 '일반(General)' 입니다.

 

민감도 레이블의 우선 순위가 낮은 '공용(Public)' 민감도를 클릭해보겠습니다.

 

그럼 레이블 게시 정책(사용자는 레이블을 제거하거나 분류를 낮추기 위한 근거를 제공)에 의해 '사유 필요' 창이 발생해야 하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공용(Public)' 민감도 문서 상태에서 '일반(General)' 민감도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 사유 필요' 창이 발생하네요.

 

이것으로 '공용(Public)' 민감도 레이블 보다 '일반(General)' 민감도 레이블이 우선 순위가 더 낮은 레이블이라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Microsoft Purview 관리 센터 > Information Protection > 민감도 레이블' 페이지의 우선 순위는 일반적인 우선 순위 표시와는 다르게 0순위가 가장 낮은 우선 순위, 그리고 숫자가 커질 수록 우선 순위가 높아집니다.

 

실제 그런지 정확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극비(Highly Confidentail)' 민감도 레이블의 '작업 버튼' 을 '클릭해보면

 

'맨 아래로 이동(가장 높은 우선 순위)' 메뉴가 보입니다. 우선 순위 숫자가 커져서 맨 아래에 위치해야 가장 높은 우선 순위를 가지게 되나 봅니다. '맨 아래로 이동(가장 높은 우선 순위)' 를 클릭 합니다.

 

다음으로 '공용(Public)' 민감도 레이블의 '작업 버튼' 클릭 후, '맨 위로 이동(가장 낮은 우선 순위)' 를 클릭 합니다.

 

다음으로 '기밀(Confidential)' 민감도 레이블의 '작업 버튼' 클릭 후, '아래로 이동' 을 클릭 합니다.

 

이로써 조직에서 원하는 민감도 레이블의 우선 순위가 설정 되었습니다.

극비(High Confidential) 민감도 레이블이 우선 순위가 가장 높고, 공용(Public) 민감도 레이블이 우선 순위가 가장 낮습니다.

 

 

클라이언트 Word 프로그램에서 최종 확인을 해봅니다.

 

'일반(General)' 민감도 레이블 문서에서

 

'공용(Public)' 민감도를 클릭 하면

 

다음과 같이 '사유 필요' 창이 정상적으로 발생함을 확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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